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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귀가한 김경수 지사, 2차소환 조율중

{앵커:
어제 아침부터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오늘(7) 새벽에 귀가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특검에
2차 소환됩니다.

도지사의 잇따른 특검 출석에
취임초기 경남도정이 겉돌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3시반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다소 피곤한
표정으로 특검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충분히 설명하고
당당히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싱크:}
{김경수 경남도지사/충분히 설명했고 소상히 해명했습니다. 수사에 당당히 임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김 지사는 드루킹의
댓글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본적이 없다며 적극적으로 반박하는등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사는 유력한 증거를 제시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김경수 경남도지사/유력한 증거나 이런 걸 저희들은 확인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검은 김지사를 재소환하기로 하고 날짜를 조율중입니다.

조사가 남아서 재소환이 필요했고
이를 김지사가 수용했다는 것이
특검의 설명입니다.

폭염과 경제침체등 산적한 현안을
뒤로하고 수차례 이어지는 조사는
특검이나 김 지사 모두에게
부담입니다.

특검 수사기간은 오는 25일까지입니다.

이번주내 재소환 조사가 이뤄진뒤
김지사는 도정에 복귀하고 특검은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수사에 대한 야당의 거센
정치공세 속에서

앞으로 특검이 영장을 청구하든,
불구속기소하든,
경남의 도정은 당분간 순탄치 않은
여정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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