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가
공공기관장 인사검증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9)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박노수 서울시의회 운영수석전문위원은 전국의 각 사례를 분석하고
장단점을 제시했으며,
시민단체와 공공기관 노조위원장등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부산시와 시의회는
오거돈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장
첫 인사부터 인사검증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