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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

{앵커:
잇따르는 BMW 차량 화재로
정부가 리콜대상 BMW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9) 오전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BMW 차량이 또 불탔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9) 오전, 경남 남해고속도로의
한 졸음쉼터입니다.

주차된 BMW 차량이 문과 보닛을 연 채 황급히 넓은 장소로 자리를 옮깁니다.

차량 운전자가 빠져나온 잠시 뒤,
검은 연기와 함께 불꽃이 치솟습니다.

순식간에 조수석까지 불길이 번지는데
차량에 타고있던 44살 A씨 등 두 명은 다행히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피해차량 탑승자”엔진룸 밑 조수석 쪽에서 불꽃이 이는 걸 발견했어요. 모르고 그냥 운행을 했더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는데 천만다행이었죠.”}

A 씨의 차량은 BMW코리아가 자발적으로 리콜대상에 포함한 차종입니다.

하지만 2011년식으로, 2012년 7월부터인 리콜대상 제작일자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리콜대상이 아닌 차량에서도 불이
발생한건데,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임재곤/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부대장”사고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차량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갓길에 주차해 주시고 즉시 대피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달 들어 하루에 한 대 꼴로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의 추가화재로
운행제한 대상 차량의 범위도 확대될 지 주목됩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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