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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십자인대파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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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난 경험 있으신가요?

흔히 스포츠손상이라고 하면 운동선수만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일반인들도 안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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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지난 주말 축구를 하다 무릎을 크게 다쳤습니다.

랭킹1위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월드컵을 떠올리며 무리하게 뛴 것이 화근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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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파열 환자 / 축구를 하다가 몸을 틀었는데 갑자기 무릎쪽에서 뚝 소리가 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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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엔 X자 모양의 인대가 있습니다.

무릎을 구성하는 뼈들을 지지하고, 허벅지 쪽에 있는 넓적다리뼈와 종아리 쪽 정강뼈가 어긋나지 않도록 돕는데요.

축구 농구 등 격한 운동을 할 때 자주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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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훈 김해복음병원 정형외과 과장/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전 동아대병원 정형외과 임상강사,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스키]를 타다가 넘어진다든지 [축구]나 [농구]를 할 때 넘어져서 무릎이 심하게 [꺾인다든지] [점프]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불안정]하게 착지를 한다든지 빨리 [달리다가] 갑자기 [방향 전환]을 하면서 무릎에 무리가 가는 경우에 [십자인대 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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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십자인대는 저절로 낫기 힘듭니다.

괜찮아지겠지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데요.

무릎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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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에 단순 [타박상]이라든지 [근육통]으로 오인해서 쉽게 간과할 수도 있습니다. 부분 파열을 간과하다보면 [완전 파열]로 진행될 수 있고 완전 파열로 진행하면서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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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십자인대 파열은 두려움의 대상이죠.

2017년 십자인대 성형술을 받은 환자는 1만4천200여 명! 80%가 남성이었는데요.

십자인대파열은 수술 못지않게 재활 치료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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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광훈 / 김해복음병원 정형외과 과장 }

{ 일단 [관절 운동 범위]를 만드는 게 중요한데 처음에는 [무릎 불안정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보조기]를 차면서 관절 범위를 약간씩 늘리면서 운동 범위를 늘리고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6주] 정도면 [일상생활], 보행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격렬한 운동]은 [6개월~1년] 정도 있다가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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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죠.

실패한 운동과 성공한 운동의 한 끗 차는 스트레칭인데요.

운동 전 10~15분간 충분히 무릎을 스트레칭 해줘야 십자인대파열을 막을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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