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 밤 11시 반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술에 취한 45살 A 씨가 바다에 빠져
해경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앞서 어젯밤 9시쯤에도
술에 취한 채 바다에 뛰어든 B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히면서,
술을 먹고 바다에 들어가지 말 것과
입욕시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어제(13) 밤 11시 반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술에 취한 45살 A 씨가 바다에 빠져
해경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앞서 어젯밤 9시쯤에도
술에 취한 채 바다에 뛰어든 B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히면서,
술을 먹고 바다에 들어가지 말 것과
입욕시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