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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앵커)
등하교에만 3시간이 걸리는 학교에다 학생을 배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경남교육 행정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임혜경 교육감의 동남아 해외출장이 그 시점을 두고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교육현장 소식 김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등하교에만 3시간이 걸리는 원거리 학교 배정 논란을 빚고 있는 김해 율하지역 중학교 배정을 놓고, 교육계에 뒷말이 무성합니다.

학교부지 선정은 도시계획과 맞물려 추진되는데, 학생 감소지역에 30학급을 지어놓고는정원을 채운다며 원거리 통학을 강요하는 어처구니 없는 교육행정에 학부모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공포의 대상이 돼버린 이른바 '비선호 학교'는 농촌지역도 아닌데 개교 6년만에 4학급이나 줄여야하는 촌극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이유있는 민원에도 불구하고 교육당국은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학생들만 희생양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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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열린 부산지역 기관장 회의에도, 다음날 열린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청 업무보고에도 있었으면 하는 한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로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입니다.

임 교육감은 지난 2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출장을 떠났습니다.

미래교육에 대한 동향 파악과 스마트 교육 우수학교 시찰 등이 주요 일정이였는데요,

공립유치원 문제 등으로 부산시의회와 또 다시 갈등이 빚어진 이 시점에, 또 두개의 중요한 회의를 제치고 굳이 꼭 가야될만큼 중요한 해외출장이였냐는 뒷말이 교육청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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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출신 첫 총리 탄생에 대한 동아대의 기대감이 상당해 보입니다.

국무총리 후보 지명이 예고됐던 지난 24일 오전, 동아대측은 조무제 석좌교수의 프로필과 가족사항을 언론사에 미리 배포했습니다.

이례적인 보도자료 배포에 일부 언론은 조 교수의 지명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취재준비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불과 몇 시간 뒤에 김용준 전 헌재소장이 지명을 받아 기대는 물거품이 되는 듯 했지만 중도사퇴라는 돌출변수가 생기면서 또 다시 희망을 갖는 분위기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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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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