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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여드름과 감별해야 할 질환

(앵커)
-얼굴에 생기는 피부 트러블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마련이죠. 대부분 피부에 뭐가 나거나 붉어지면 여드름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무조건 여드름으로 단정짓던 피부질환! 사실은 여드름이 아닌 것도 많습니다.

건강 365입니다.

(리포트)

피부트러블이 생기거나 붉어지면 무조건 여드름을 생각하는 분들 계십니다.

하지만 여드름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여드름이 아닌 질환도 많은데요.

오늘은 여드름과 비슷한 피부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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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영/ 다미안 김양제 피부과 원장)

-구주위염이란 말 그대로 입주변에 빨갛게 염증이 나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의 생리주기에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염증의 크기는 작지만 주변부를 빨갛게 만들고, 만지면 아프고 곪기도 합니다.

병변이 진행되면 건조해져서 인슬로 덮히게 되며, 소양감은 경미하나 흔히 자멸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때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경구용 항생제를 복용하는데 항생제 연고나 순환 스테로이드 연고도 도움이 됩니다.

구주위염은 쉽게 재발하고 만성화 되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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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여드름 비슷하게 닭살이 생기는 모공각화증도 있습니다.

모공각화증이란 털구멍이 각질화 되는 것으로 닭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생겨 여드름과 오인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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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이 각질화 되는 경우로, 닭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잘 나타나고, 주로 팔과 종아리 바깥쪽, 허벅지, 엉덩이에 잘 나타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레이저와 피부 스케일링을 반복치료하면 효과적입니다.

치료후 각질 용해제나 크레티노인 크림을 도포해야 하는데요.

시술중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반드시 재생크림이나 보습제로 피부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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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를 자주하는 남성에서 여드름과 비슷한 붉은 염증이 생긴다면 여드름보다는 모낭염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보통 수염이나 두피 주변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노란 고름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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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영/ 다미안 김양제 피부과 원장)

-모낭염은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면도를 많이하는 남성들에게 잘 나타납니다.

여드름과 매우 비슷해 손으로 건드리거나 짜게 되는데, 이런 경우 피부에 문제가 생깁니다.

표재성 모낭염에는 포도구균성, 칸디다증 감염에 의한 경우나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로 발생하는 여드름성 병변을 비롯한 각종 여드름양병변, 면도자극에 의한 모낭염이 있습니다.

청결을 유지하고 모낭염이 나는 부위에 항생제 연고를 도포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요.

면도나 스크럽 등에 의한 자극이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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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은 진단에 따라 치료법과 관리법이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자가 진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섣불리 여드름으로 오인해 짜거나 잘못된 민간요법을 시행하면 자칫 심각한 피부흉터나 콤플렉스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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