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기업생존리포트4>-업무몰입도를 높여라

(앵커)
한국 근로자들의 업무시간은 OECD 국가 중 가장 길지만 업무 몰입도는 꼴찌 수준입니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길지만 업무성과는 떨어진다는 예기입니다.

<기업생존리포트>오늘은 불황을 헤쳐 나가는데 가장 큰 자산이어야 할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분석합니다.

진재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비행의 한 장면입니다.

여기 파푸아 뉴기니 밀림에 사는 날지못하는 새 카사와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덤불 뒤에서 사냥꾼이 은밀하게 접근합니다.

사냥꾼과 사냥감 사이에 생사를 건 숨바꼭질이 벌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 때 사냥꾼은 모든 정신을 창끝에 집중합니다.

(콰스마파/원주민 사냥꾼)

결국 사냥에 성공합니다.

당분간 이 부족은 배곪을 걱정은 없습니다.

여기서 몰입도가 나옵니다.

말하자면 사냥이라는 업무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만 밀림의 법칙에서 살아남을 수있는 것입니다.

바로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주변의 위험에 방심한 즉 몰입하지 못한 사냥감은 결국 생존을 이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을 지금의 기업으로 연결하면 어떨까요?

바로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와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업무몰입도는 크게 개인의 업무 의지에다 업무의 여건 그리고 개인의 정서적 신체적 에너지의 상태를 말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이 업무몰입도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3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실제 몰입도가 낮으면 다양한 부작용이 나옵니다.

일단 생산성이 떨어지고, 비효율성이 만연하고, 애사심이 떨어지면서, 고객 서비스가 떨어지고, 결국 높은 이직률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우리 기업들의 업무몰입도는 어떨까요?

세계 평균은 35% 여기에 아시아 평균은 33%이지만 한국은 16%로 나왔습니다.

조사대상국 26개국 중 최하위 수준이었고, 무엇보다 스페인 아일랜드 이탈리아 등 경제 위기 국가 군보다 낮았습니다.

이런 낮은 몰입도의 이유는 경영진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었고 조직 목표가 불명확하거나 직무 스트레스, 그리고 직속상사와 나쁜관계 등 입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불황기로 인한 불안감이 높은 시기에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는 더욱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게 일반적인 진단입니다.

<기업생존리포트>에 처음으로 소개된 리노공업!

이곳 사장은 지난 2002년 태풍매미때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이채윤 리노공업 사장"회사에 나온 직원이 사십 몇명이 였어요. 새벽에…자발적으로 애사심이 나온 거죠")

일하기 좋은 직장만들기를 시도하면서 직원 한사람당 생산성이 지역에서 가장 높습니다.

<기업생존리포트> 두번째로 소개된 신발 제조업체!

이 회사의 성장 비결은 혁신적인 아이디어!

(권동칠 트렉스타 사장"아이디어가 머리가 좋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조직)시스템이 좋아야 생긴다. 시스템만 만들어주면 얼마든지 새로운 아이디어 나올 수있다.")

말하자면 직원의 업무 몰입은 결국 경영자의 몫이 크다는 것입니다.

(강종구 명상치유학회장(심리학박사)"경영진이 (몰입할 수있는)분위기를 이끌어가면 직원들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최근 한 기관의 조사결과 업무시간 중 40%를 개인적인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황의 시기, 업무몰입도가 기업의 생존 조건 가운데 가장 큰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KNN관리자  
  • KNN관리자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