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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파업 표정

(앵커)

이미 예고된대로 부산경남 지역의 택시업계가 오늘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일부 택시들의 운행은 계속되고 있지만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길재섭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6시부터 부산,경남 지역의 택시들이 일제히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택시의 대중교통수단 포함과 택시업계에 대한 정부 지원등을 담은 택시법의 국회 재의결을 촉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택시업계의 파업은 오늘 오후 5시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6시를 기해 파업이 시작되면서 부산 도심에서는 택시의 모습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또 평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 콜 전화들도 응답하지 않거나 이용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일부 개인택시등을 중심으로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택시들은 운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파업에 부산의 택시 2만 5천여대 가운데 만 5천대 가량이 동참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역시 전체 택시의 30% 가량만 이번 파업에 동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택시 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예비 시내버스들을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투입합니다.

또 도시철도 역시 증편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파업을 실시하는 부산경남등 영남권 택시 업계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생존권 사수 비상 합동총회를 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부산경찰청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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