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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갤러리 부산 진출…기대반 우려반

{앵커:
국내 정상급 갤리리인
국제갤러리가 부산에 처음으로
분점을 냈습니다.

지역 미술 애호가들을 공략하겠다는 뜻인데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참 들여다보면 마치 미지의 세계로 빠져들 것 같은 인도 출신 영국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입니다.

이 외에도 그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 2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급 화랑인 국제갤러리가
부산 복합문화공간인 F1963에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이 아닌 지역에 메이저 갤러리가
분점을 낸 것은 이번이
두번쨰입니다.

그동안 각종 아트페어 등으로
문화인프라를 다져 온 만큼 지역 시장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는 분석입니다.

{성유리 국제갤러리 팀장/”부산의 미술에 대한 열기를 확인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부산의
미술관객들과 조금더 가까이에서 저희 작품과 비전을 공유하고 싶어서 내려오게 됐습니다.”}

지역 미술시장의 성장이라는 기대감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화랑가에서는
메이저급 갤러리의 진출로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경선 갤러리폼 대표/”(국제갤러리가)동아시아 쪽에 시장 안에서도 굉장히 많은 시장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시장,지역에 내려왔었을 때 시장 자체가 양극화가 되지 않을까”}

기대와 우려 속에 지역 미술시장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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