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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물메기 대량 방류

(앵커)

겨울철 대표어종인 물메기 종묘 2천만 마리가 부산 가덕도 앞바다에 대량 방류됐습니다.

지역어민들은 이가운데 5% 정도만 다시 잡혀도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박명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군무를 펼치는 어린 물메기들!

1센티미터 크기로 자란 새끼 물메기들이 넓은 바다를 향해 헤엄칩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육상에서 인공으로 겨우내 키운 물메기 2백만 마리를 대량으로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물메기는 가덕도 인근 해역에서 서식하면서 1년이 지나면 30센티미터 크기로 자라게됩니다."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도 천 8백만 마리의 물메기 알이 방류됐습니다.

덩어리째 낳는 물메기 알이 자연 상태에서는 복어 등 다른 어류들에게 쉽게 잡아먹히기 때문입니다.

생존율이 낮은 물메기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보름 정도 부화 과정을 거친 뒤 바다로 방류됩니다.

일명 꼼치로 알려진 물메기!

대구와 함께 겨울철의 별미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유의 담백한 맛을내 해장국등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어민들은 물메기가 고소득 품종으로 최근 수요가 높다고 말합니다.

부산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방류량된 물메기 가운데 5%만 어획되어도 10억원 이상의 어업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 입니다.

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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