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창원공장에 70MWh(메가와트시)규모의 전력수요 관리용 ESS,대형 에너지저장장치를 준공했습니다.
전력수요 관리용 ESS란 전력 사용량이 많은 대규모 사업장에서 전력수요가 낮은 야간 시간대에 남는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로, 이를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사용해 수익을 얻게됩니다.
두산은 ESS시장이 앞으로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최근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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