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보이스 피싱 사기범들의 지시를 받고 현금을 인출, 수금하려던 49살 서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등은 어제(5) 부산 양정동의
한 은행에서 보이스 피싱 피해자들이 입금한 돈 5천만원을 출금하려다
은행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부산진경찰서는 보이스 피싱 사기범들의 지시를 받고 현금을 인출, 수금하려던 49살 서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등은 어제(5) 부산 양정동의
한 은행에서 보이스 피싱 피해자들이 입금한 돈 5천만원을 출금하려다
은행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