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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내게 무해한 사람

조회수877의견0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문학동네}

{앵커:2년 전 데뷔작 ‘쇼코의 미소’로 1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최은영 작가가
두번째 소설집을 펴냈습니다. ‘내게 무해한 사람’ 오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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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는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이 기본이죠. 하지만 우린 때론 정체성과 출신 등 도저히 바꿀 수 없는 특성으로 상대를 상처 입히는데요.

7편의 중단편들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여린 10~20대 시절, 기억 속 말라있던 감정을 담담하게 돌아보고 있습니다.

쓰임새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 사랑보다는 우정을, 관계의 회복보다 단절에 이야기의 무게가 쏠려있는데요.

무지와 오해로 의도치 않은 상처를 주고 또 깊게 베인 상처를 보고도 못본 척한 미숙했던 과거를 들여다 봅니다.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저자는 간결하면서도 탄탄한 문장으로 겹겹이 싸인 마음의 표정을 섬세하게 그립니다.

‘내게 무해한 사람’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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