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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나는 ‘젊어진 밀양연극제’

{앵커:
밀양연극촌을 일군 연출가 이윤택 씨가 올 초,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밀양연극축제도 한바탕 홍역을 치렀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시기를 옮기고 젊은 연극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극축제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여름 새로 단장한 밀양연극촌.

한 쪽에서 젊은이들이 춤 연습에 매진 중입니다.

청년 연극인을 육성하기위해 올 해 첫 선을 보인 K스타 밀양연극아카데미에 참가한 이들입니다.

무대의 주역으로 누빌 날을 기다리며 밀양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정윤/밀양 K-스타 밀양연극아카데미 단원”연극 속에 24시간 내내 사는 삶을 살아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너무 좋은 교육 기회와 좋은 환경에서 좋은 동료들과 할 수 있게되서 100% 만족하고 있습니다”}

밀양이 연극 유망주 배출의 산실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셈입니다.

“이와 함께 밀양연극축제는 푸른연극제로 이름을 바꾸며 젊은 연극인들이 중심이 되는 축제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가을에 만나는 밀양 푸른 연극제에는 젊고 수준 높은 배우와 연출가들이 이끄는 작품들이 관객을 만납니다.

가족극과 청소년극, 음악극 등 연령대별로 다양한 공연 29편이 마련돼 전국 연극팬들을 불러모으게 됩니다.

이윤택 시대의 밀양연극제와 전면적인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일호/밀양시장”밀양의 연극전통과 함께 꿈과 이상을 가진 젊은 이미지로 변하게 됩니다.
밀양 푸른 연극제에 많이 오셔서 가을 정취와 함께 삶의 여유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밀양의 또 다른 공연문화 아이콘인 밀양강 오딧세이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음달 12일과 13일, 막을 올립니다.

다양한 문화 축제가 밀양의 가을을 물들일 전망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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