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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BIFF, 주목 이 영화 -영화같은 현실 다큐멘터리

{앵커:
영화 같은 현실, 아니 영화보다 더한 현실, 바로 다큐멘터리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마련한 주목 이 영화, 오늘은 꼭 봐야 할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일본계 미국인 감독이 위안부 문제를 바라본 다큐멘터리입니다.

위안부를 둘러싼 여러가지 쟁점들을 객관적인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어떤 주장이 타당한 것인지 파헤치고 있습니다.

{허경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해국가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감독이 역사적인 비극에 대해서 발언을 하고 있는 내용이고 이떄 그 감독이 어떤 시선을 가지고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가…(라는 점이 매우 중요)”}

인도네시아의 민중 시인이자 인권활동가인 위지 투쿨은 수하르트 정권하에서 실종됐습니다.

그의 아들은 아버지의 시를 가사로 차용해 노래를 발표하면서 같은 시대에서 같은 아픔을 지닌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히로시마 원폭 피해 2세인 김형률씨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 ‘리틀보이 12725′는 반핵운동의 중심에 있는 부산에서 활동중인 감독이 만들어 눈길을 끕니다.

{허경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역사를 돌아보는 어떤 시선을 통해서 현실을 예리하게 포착해내고 이를 통해서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져보는 그런 작품들이 다수가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달 4일부터 개최되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다큐멘터리 작품만 모두 35편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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