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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손' 코치의 꿈

(앵커)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를 다시 쓴 외국인 최초의 귀화 선수 신의손 골키퍼를 기억하십니까?

한국생활 21년째인 그가 부산아이파크 코치로 변신해 제2의 축구인생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태국 촌부리에서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발레리 사리체프, 한국명 신의손 부산아이파크 코치가 런던 올림픽 4강 주역인 이범영에게 기본기부터 가르칩니다.

올시즌 승강제 도입으로 실점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범영/부산아이파크 GK)

휴가기간 체중이 늘어난 이창근에게는 순발력 훈련이 집중됐습니다.

(이창근/부산아이파크 GK)

올해로 한국생활 21년째인 신 코치는 지난 1992년 K리그에 데뷔해 13년동안 각종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K리그 최초의 한국인 귀화선수, 8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 최고령 출전기록 보유는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입니다.

그가 두각을 나타나면서 우리나라에 외국인 골키퍼 금지 규정까지 생겨날 정도였습니다.

(신의손/부산아이파크 코치/"이제는 (국내 선수 육성 차원에서) 좋은 규정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제가 선수였기 때문에 안 좋은 규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신 코치는 한국 골키퍼의 수준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리겠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신의손/부산아이파크 코치/"국내 골키퍼 수준을 더 높이는 것이 제 꿈입니다.")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를 다시 쓴 신의손 코치의 열정이 올시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부산 아이파크 수문장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태국 촌부리에서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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