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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클릭 – 주말 극장가 ”원더풀 고스트”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조문경입니다.

추석연휴가 지나 이번 주에는 개봉작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요.

그래도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영화들이 관객을 찾았습니다.

마동석이 펼치는 코미디 영화 [원더풀 고스트]를 비롯해 잔잔한 가을 풍경이 어우러진 한국 독립영화 [춘천, 춘천]

그리고 20세기 위대한 아티스트죠, 자코메티의 이야기 [파이널 포트레이트]까지.차례로 만나보시죠. }

{리포트}

남의 일에 전혀 관심 없이 살아가는 유도 관장 ‘장수’

그의 눈에 악당들을 쫓다 목숨을 잃은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이 보입니다.

홀로 남겨진 애인을 위해…
그리고 사건 해결을 위해…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태진은 장수에게 매달리기 시작하는데요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 해보지만.. 태진은 착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고…

결국 인간과 고스트의 합동 수사가 펼쳐집니다.

익숙한 소재와 마동석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만나 부담 없는 코미디를 펼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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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춘천을 벗어나 상경을 꿈꾸는 청년이 있습니다.

그리고 몰래 서울을 벗어나 춘천행 열차를 탄 중년의 남녀…

청년은 서울에서 면접을 보고 다시 춘천으로 향하고, 중년의 커플은 일탈을 바라며 서울에서 춘천으로 향하는데요.

이들에게 춘천,, 그리고 가을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요~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호평받은 한국 독립영화 ‘춘천, 춘천’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한 청년과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중년 커플의 이야기가 호숫가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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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질투했던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알베르토 자코메티’.

그의 오랜 친구이자 작가인 ‘제임스 로드’에게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완벽함을 추구하는 자코메티의 반복되는 수정작업…

결국 제임스는 고국으로 가는 비행기 스케줄을 변경하며 끈기 있게 작업을 도와줍니다.

스위스의 천재적인 미술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손에서 어떤 작품이 탄생할까요~?

초상화 실제 모델, 제임스 로드가 1년 후 출판한 책, [작업실의 자코메티]를 바탕으로 그때 그 기억을 스크린에 재현해냈는데요.

60년대 실존주의 경향이 강하게 담긴 자코메티의 작품세계와 이를 연기한 배우 제프리 러시의 눈빛이 인상 깊습니다.

{앵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14일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79개국 32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고 하니까요.. 영화제 개막전에 보고싶은 영화 미리 골라놓는 것도 좋겠죠.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이유경 구성작가
  • 이유경 구성작가
  • lee1004219@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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