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새벽 1시쯤 부산 허치슨부두에서 58살 A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 조수석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트레일러 앞부분이 불에 타면서 5천8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부분 조명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오늘(2) 새벽 1시쯤 부산 허치슨부두에서 58살 A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 조수석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트레일러 앞부분이 불에 타면서 5천8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부분 조명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