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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한달만에 시동꺼짐, AS 대응 논란

{앵커:
출고한지 한달도 안된 차량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해 운전자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서비스센터의 AS 대응에도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데 센터측은
점검상황을 충분히 설명했다는
입장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정차했던 차량이 출발하는데
경고음과 함께 갑자기 시동이 꺼집니다.

아찔한 순간을 맞은 이 차량은
출고한지 한달도 안되고 주행거리가600km 밖에 안된 새차였습니다.

{인터뷰:}
{차주/”단지 출발을 한 것 뿐이에요. 출발을 하는 과정에 경고음이 울리면서 1m 정도 직진 주행을 하다가 도로상에서 (시동이) 꺼져버렸습니다.”}

“만약 고속도로에서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했더라면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날 뻔 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센터를 찾은
차주는 시운전과 자체 점검상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분석장치도 여유 분량이 없던터라 운전자는 더욱 답답했습니다.

{인터뷰:}
{차주/”과연 시동이 꺼진 가능성을 두고 어느 누가 입장을 바꿔서라도 주행을 하고 다니겠느냐는 그런 생각에 사후조치 이런 부분들이 정말 고객입장에서는 불쾌하고…” }

전문가들은 서비스센터가 데이터 분석장치를 충분히 갖추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조승완/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계열 교수/”자체 점검을 하고 그래도 고장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디로그(데이터 분석장치)를 장착해서 고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이죠.”}

이에 대해 서비스센터측에서는
점검 상황을 충분히 설명했고
데이터분석장치 부족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량들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차량의 결함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는 상황속에 운전자의 불안과
불만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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