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대정부질문, 금융중심지 공멸 우려 제기

{앵커: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상황속에서,
전주에 또 다른 금융중심지 지정이
추진되자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모두 함께 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

국제금융센터 건물이 들어섰지만
내실은 부족합니다.

외국계은행이나 증권사 한 곳
입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전주의 전북혁신도시에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중입니다.

{최종구/금융위원장/전주지역을 제3금융중심지로 지정하는 부분이 지난번 대통령선거때 제기돼서 타당성에 대해 현재 용역중입니다.}

한국당 이진복 의원은
대정부질문을 통해 일본 유바리시가 관광 분야를 똑같이 벤치마킹한
다른 도시들 때문에 부도가 났던
사례를 들며 국내 금융중심지들의
공멸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지역 상공계는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또다른 금융중심지 지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장 역시
부산이 아직 금융중심지로
정착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이진복/국회의원/부산을 동북아의 파생금융중심지로 육성하겠다 이것이 목표였거든요, 목표달성이 얼마나 됐습니까?}

{최종구/금융위원장/아직 많이 미흡한 정도입니다.}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지역 경제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