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오늘(5일,금)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올해 기념식은 과거와는 달리
부산시민상 수상자와 의인들,
지역주민 등 부산시민을 예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 소방관인 82살 김종갑씨 등
3대째 부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소방관 가족이 부산시민헌장을 낭독합니다.
올해 자랑스런 시민상 대상에는
운봉종합사회복지관 김희성 간호사 등 3개 분야에서 8명이 상을 받습니다.

- 추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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