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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2중고 불합리 해소하라!, 국감에서 제기

조회수393의견0

{앵커:
SBS와 지역민방 사이의
광고비 배분에 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됐습니다.

또, 법에 명시된 지역방송 발전 특별기금이 유명무실 한데 대한
대책도 요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국감현장을
민방공동취재단 전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상파 광고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SBS와 지역민방 사이의
광고배분 협약이 국회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SBS가 직전 5년간의 광고매출 평균액의 최대 97%만 지역민방에게
맞춰주도록 한것이 지적됐습니다.

광고비 배분액이 매년 큰 폭으로
줄어들수 밖에 없어서 지역민방에
2중고가 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이와함께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프라임 시간대에 SBS제작 프로그램을
85% 이상 편성하도록 되어있는데,
지역민방에 더 많은 자율성이 주어져야 한다는 내용도 요구됐습니다.

{싱크:}
{김경진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어느 정도 자율적인 편성권을 가져야 되는지, 또 중앙과 지역민방간의 광고비 분배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지역민방의 자율성을 키울 수 있는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

지역방송 발전 특별법에 명시된
지역방송 발전 특별기금이 집행되지
않고 있는 이유도 따졌습니다.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미디어의 발전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특단의 의지와
실행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주문입니다.

{싱크:}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그럼 방통위가 강력한 의지와 철학을 갖고 이것을 관철시켰어야 되는데 결국 관철을 시키지 못했어요. 이 방송통신발전기금 필요하지 않습니까?}

{싱크:}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네. 그런데 기재부하고 저희가 늘 얘기를 하지만 잘 관철이 안 돼서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지역방송은 다양성과 지역성 구현이
가장 큰 존재가치입니다.

이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요소들에
대해 정부차원의 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도 크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민방공동취재단 전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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