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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불법 차로변경 잇따라

{앵커:
불법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자 2년 전
창원1터널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부산외곽 순환고속도로에도
스마트 단속 시스템이 설치됐는데요,

하지만 운전자들의 위험천만한 불법
차로변경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로변경이 금지된 터널 안입니다.

차로를 바꾸던 승용차가 휘청이더니 그대로 벽에 부딪힙니다.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 2016년
창원1터널에 국내최초 스마트
단속시스템이 설치됐습니다.

지능형 CCTV가 차로를 변경한
차량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인데 불법 차로변경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창원 1터널에서
불법으로 차선변경을 하다 적발된
건수는 1만8천여 건인데 3개월 이내에2번 이상 위반한 건수는 천여 건이
넘습니다.”

시행 1년여 만에 위반건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창원1터널은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지난 6월 전국 세번째로
단속시스템이 설치돼 계도기간 중인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 대감분기점.

지선에서 고속도로로 합류하는 차량이 많아 사고위험이 높은 구간입니다.

단속에도 불구하고 매달 2~3천 대의 위반 차량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규/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 교통안전차장”차로변경에 의한 사고는 일반도로는 2%수준인데 고속도로, 특히 터널에서는 5%로 높은 상황이고 치사율도 일반도로에 비해 80%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도로공사는 운전자 인식제고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 단속
지점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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