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 밤 11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길거리에서 70대 할아버지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할아버지의 반려견이 할아버지를 돌보고 있었으며, 30분만에 안전하게 귀가조치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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