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정치인에서 건설회사 CGO, 그러나 가장 되고싶은 것은 가수.
KNN 인물포커스, 오늘은 좀 다른 삶의 궤적을 그리고 있는 한분을 모셨습니다.
박태희 전 경남도의원이십니다.
{송준우}
질문1.트로트 가수, 박태희로 불리우고 계십니다. 가수를 택한 이유는?
{프로필-박태희 전 경남도의원/전경남도교육위원/전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장/경남대정치학박사/밀양출신}
{A.어릴적부터 꿈…’가수’}
질문2.주변의 반대는 없었는가요?
{A.가족*친구 모두 반대…지금은 “대단하다’ “부럽다”}
질문3. 앨범을 여러장 내셨죠?
{A.그동안 1*2*3집 모두 3장의 앨범 내}
질문4.3집 앨범 ‘바래길’은 어떤 의미?
{A.’바래길’은 ‘바다 가는 길’이란 뜻의 남해 방언}
질문5.봉사활동도 다양하게 하시는 걸로압니다. 노래를 통한 봉사죠?
{수퍼:A.가수 데뷔후 앨범 판매 수익금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질문6.고향 밀양에서 공연을 준비중이시라면서요?
{A.11월 14일, 밀양 아리랑아트센터에서 노래 공연 예정}
질문7.가끔 뵐때마다 늘 웃는 모습입니다. 웃어서 즐거운겁니까, 즐거워서 웃으시는겁니까?

- 송준우
- songjwoo@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