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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행정타운,사실상 포기?

(앵커)

6년째 표류하고 있는 마산 복합행정타운이 결국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당장 다음주면 행정타운 건설을 위해 지정한 개발행위허가제한 기간도 끝이 날 상황입니다

송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당장 오는 23일이면 마산 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위해 묶어놓은 개발행위 허가제한 기간이 끝이 납니다.

법적 개발제한 기간인 5년이 지나도록,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으로선, 기간 연장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창원시관계자"1회에는 3년간 (개발을) 제한할수 있고, 1회에 한해 2년간 연장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5년동안 연장한것이 금년 2월23일까지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주들의 개발행위가 이뤄져도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어,사실상 사업 추진이 불가능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경상남도개발공사측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한 사업성 검토 결과가 나오는 올 상반기쯤 포기 여부에 대한최종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표상호/경남개발공사 차장"지방공기업 평가원 검토결과에따라 일 추진될 계획임")

마산행정복합 타운에 당초 입주하기로한 공공기관은 모두 11개.

이후 입주기관은 회원구청 등 5개 기관으로 줄었습니다.

경남개발공사측은 적자를 감수하고 4천억원에 가까운 예산이 드는 사업을 추진할수는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지난 2천7년 마산 준혁신도시 무산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추진된 행정복합 도시 사업이 표류 6년만에 포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체적 실현가능성도 없는 장미빛청사진으로 주민들의 발만묶어 놓았던 마산 행정복합 타운이 이제 마지막 기로에 서있습니다.

knn 송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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