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전거 타는 양치기견

(앵커)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양치기견 노만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5천명의 시민들이 훌라후프 세계 신기록에 도전했습니다.

(리포트)
양치기견 노만이 외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습니다.

익숙한 솜씨로 타는 모습이 사람하고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돈데요.

노만의 주인인 캐런 코브씨는 그의 이런 재능을 일찌기 알아본 당사자입니다.

(캐런 코브(견주)/"마당에 아이들과 장난감을 늘어놓고 같이 놀 수 있게 해줬어요. 처음 외발 롤러스케이트를 태워줬는데 너무 좋아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시작된 노만의 외발 롤러스케이트 사랑은 점점 더 발전해 이제는 두발 자전거도 능숙하게 탈 수 있을 정도가 됐는데요.

미국의 TV 쇼에 출연해 유명인사가 된 노만은 자신과 비슷한 재능을 지닌 애완견들과 어울려 그의 독특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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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탐마삿 대학교에 있는 대형 경기장.

5천여명의 태국 시민들이 동시에 훌라후프를 돌리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훌라후프를 놓치고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7분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태국 보건부에서 마련했습니다.

(촐난 스리캐우(태국 보건부장관)/"태국 국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훌라후프는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국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대만에서 세웠던 2,500여명의 기록을 무난히 깨고 새로운 신기록으로 등록됐습니다.

KNN 월드뉴스 김수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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