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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산책을 듣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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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청소년소설 신인상인 사계절 문학상의 올해 수상작이죠. 정은의 ‘산책을 듣는 시간’ 오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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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때부터 소리를 듣지 못한 열아홉 소녀 ‘수지’! 엄마와 수화로 대화 하며 상상 속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못 듣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또 듣지 못해 불행하지도 않은데요.

어느 날 인공 와우 수술을 받으면서 소녀의 일상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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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침묵의 세계에서 불완전한 소음의 세계를 맞닥뜨린다면 어떨까요?

저자는 눈이나 귀가 아닌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소녀를 통해 장애와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심사위원단은 “아름다운 문체가 유머러스한 서사 속에 스며들어 완성도를 높인 수작”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 가진 소녀의 성장기, ‘산책을 듣는 시간’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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