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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

(앵커)
또 다시 저축은행의 악몽이 되살아 났습니다.

부산과 경남에 4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는 영남저축은행이 오늘(15)영업정지됐는데, 피해보상이 힘든 후순위채권 규모가 199억원에 이릅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남저축은행이 오늘(15)오후 4시 영업시간 종료와 함께 전격적으로 영업정지됐습니다.

영남저축은행은 부산 대창동 본점과 서면,동래 그리고 진주 등 영업점 3곳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부채가 5천300여억원으로 자산 5천200여억원을 넘어 사실상 자본 잠식 상태입니다.

한국저축은행의 자회사인 영남저축은행은 지난해 5월 한국저축은행이 퇴출되면서 예금보험공사의 관리를 받아왔습니다.

영남저축은행의 총수신은 4,826억원으로 이 가운데 5천만원이상 예금자는 4명에 2천7백만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예금에 대한 문제는 크게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보상이 어려운 후순위채가 199억원 규모로 390명에 달하는 피해자가 양산될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은 주말동안 가교저축은행인 예솔저축은행으로 계약을 이전해 월요일부터 평소와 다름없이 영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5천만원 이하 예금자는 가교저축은행을 통해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됩니다.

반면, 5천만원 이상과 후순위채의 경우 영남저축은행의 청산 절차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되는 만큼 또 차례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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