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해운대갑, 보수 경쟁 치열

{앵커:
부산 해운대갑 지역은 현역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자유한국당의
석동현 전 당협위원장이 일찌감치
보수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다음 총선이 15개월이나 남았지만
보수층 잡기에 경쟁이
벌써 치열해지는 모습입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바른미래당의 하태경 최고위원은
최근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부산에서 발생한 윤창호군 사건 직후
발빠르게 윤창호법 발의를
추진하면서입니다.

당 안팎에서 소신성 발언을 이어가며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이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태경/바른미래당 국회의원/대한민국 국회도 (윤창호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서 더이상 제2의 윤창호군이 나오지 않도록.}

자유한국당에서는 변호사로 활동중인 석동현 전 당협위원장이
보수층을 끌어안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당에 대한 쓴소리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하태경 의원에 대해서는
보수층에게 오염된 소금을 뿌리지 말고 자기 당 문제나 챙길 것을 주문하는 등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석동현/한국당 해운대갑 전 당협위원장/(하태경의원이) 지역의 다수를 점하는 보수 지지층 유권자들을 사실상 배신을 해서, 그야말로 입에 담을수 없는 악담을 가끔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많은 배신감을 안겨주었다는 (생각입니다).}

하태경 의원과 석동현 변호사는
주민 집회 현장에는 나란히
참석하면서 지역민심 얻기 경쟁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해운대갑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수층 민심을 얻기 위한 경쟁은 한층 더 일찍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