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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부동산 경기 바닥 찍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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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최악의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먹구름이 잔뜩 낀
거제 부동산 시장에 서광이 살짝
비치고 있습니다.

조선업 불황이 바닥을
찍었다는 기대감이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녹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끝없이 추락하던 거제 부동산
경기 하락세에 일단 멈춘 모양샙니다.

최근들어 조선소 인근 원룸
전월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급매로 나왔던 물량들이
자취를 감추면서 접근성이 좋은
매물들은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조미애/거제 부동산중개소장/”차가 도로가옆에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는 도로가에 차량들이 굉장히 많이 서 있더라구요. 고정 인구는 아니여도 월룸 인구가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니까 그분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긴해요 지금”}

“경남 전체 부동산 거래는
약세지만, 최근 한달새
거제지역만 매매와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며 하락세가 주춤한 분위기
입니다.”

조선경기 부활 조짐이 조금씩
고개를 드는 것도 중요한 이윱니다.

{변광용/거제시장/”(조선경기가 )바닥을 찍었다는 분위기가 곳곳에서 감지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발표되는 선박 수주라던지 남아있는 일감, 내년 후내년은 올해보다는 상당히 나아질거라는 전망이 (높습니다.)”}

대형조선사 수주물량이 회복되면서
협력업체 등 조선 인력이 다시
거제로 모여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조선업 불황여파 등으로
얼어붙은 거제 부동산 경기가
조선업 부활 예고에 다시
훈풍을 탈지 기대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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