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의 노사 임금협상이
어제(3) 밤 잠정 타결돼 노조가
오는 5일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취소했습니다.
노사는 임금을 지난해와 비교해
총액 기준 2.6% 올리는 것에
합의했고, 내년 1월 1일부터
8·9급 직원들에게 임금체계가
개편될 때까지 기본급의 350%를
12번에 나눠 매월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부산교통공사의 노사 임금협상이
어제(3) 밤 잠정 타결돼 노조가
오는 5일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취소했습니다.
노사는 임금을 지난해와 비교해
총액 기준 2.6% 올리는 것에
합의했고, 내년 1월 1일부터
8·9급 직원들에게 임금체계가
개편될 때까지 기본급의 350%를
12번에 나눠 매월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