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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교통사고 전국 1위 부산, 구청 경찰은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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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3년동안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바로 부산 부전시장 앞이라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손을 놓고 있던 구청과 경찰은 그동안
사고를 방치하다시피 했고 국비확보가
늦어지면서 안전시설 등 대책마련도 지지부진 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국에서 노인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은 부산 부전시장 앞입니다.

위험한 4차선 도로위를 종종걸음으로 건너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인터뷰:}
{A씨/”위험하죠. 아무래도 반대편에서 차량이 오는 것을 여기서 안보고 건너니까 위험하죠.”}

무단횡단을 하다가 건널목에 갇히기도합니다.

그러나 인근 신호등은 무용지물입니다.

{인터뷰:}
{인근 상인/”신호등을 넣으니까 교통자체가 막히거든요. 우회전을 못하고 정체가 되니까 직진차들이 못나가게 되는거죠. 그래서 몇번 시도하더니 신호등을 껐어요.”}

GI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해
고령층 보행자 사고지점을 지도위에 표시해봤더니 부산 부전시장 인근이 단연 노인 교통사고 1위로 나타났습니다.

노인들의 통행이 집중되고 생계형
활동이 이뤄지는 곳에서 사고가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사고다발 구역에는
노인 보행자를 위한 차량 속도 제한이나 안전시설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
{부산진경찰서/”계도 목적으로 접근을 해야겠지만 보행자들이 횡단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청과 경찰 등 관할기관은 사고이후 뒤늦게 무단횡단 방지 펜스와 보도신설, 정류장 이전 등 계획을 세웠지만 국비확보가 늦어지면서 대책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부산진구청 교통행정과/”지금 현재 예산이 내려온다라는 부분을 저희가 별도로 전달받은 내용이 없어서 (개선이) 언제된다고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늘고있지만 대책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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