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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의 역사가 한눈에

조회수273의견0

{앵커:아이들이 배우고 익히는
교과서에는 우리네 시대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데요.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 교과서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 현장을 강소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기록관에서 잠자던 교과서들이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일제시대부터 1백년에 걸친 교과서에는 시대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65년도 사회책에는 당시 국민소득이
1백달러도 되지 않았고,

지우개 하나에 5원이라고 적힌 실과책에서는 당대의 물가를 알수 있습니다.

50년 전인 67년도 자연책에는
여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았고,

73년 체육책에는
평균수명이 60년이 될까말까합니다.

“이곳에는 1954년부터 모두 9차례에 걸쳐 개정된 교육과정의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일제시대 이후, 교과서 주인공 이름은 48년 철수와 영이에서
90년대엔 정호와 영주로 바꼈습니다.

시민들은 오랜전 헤어진 친구를
만난듯 옛 교과서가 반갑습니다.

{인터뷰:}
{백서연/관람객”어린마음, 동심이 되살아나는 그런 기분으로 굉장히 시간여행을 한 것 같은 즐거움을 줬어요.”}

‘된사람, 난사람’등 됨됨이가 적힌
72년도 민주생활 책을 본 아이들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민주/초등학교3학년”신기해요. 책 제목도 다르고 (교과서에 학생들이) 적는 칸이 지금은 많은데 예전 책에는 별로 없었어요.”}

{인터뷰:}
{유상조/경남교육청 기록담당사무관”단순히 보고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서 그 기록을 현재에 드러내어서 현재를 사는 우리들과 같이 소통하게 하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잠자던 교과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이달말까지
계속됩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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