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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탄원서까지 내준 부산,롯데가 화답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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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 10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부산 경제인 등 유력 인사들이 대거 탄원서를 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석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이제는 롯데그룹이 지역을 위해 통 큰 보답을 할 차례라는 여론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0월5일 집행유예로 석방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그런데 신 회장 석방에 부산 경제계가 적지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 9월 부산상의 허용도 회장은 기업인은 물론,대학총장과 시민단체,노조 대표까지 포함된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롯데가 지역 경제에 기여한 바가 큰 만큼 선처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석방 직후,롯데는 부산상의를 직접 찾아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상의는 또 지지부진한 초고층 롯데타운 건립과 관련해,부산시와 중재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산 경제계가 사실상,롯데를 향토 대기업으로 보고 애정어린 지원에 나선 겁니다.

{인터뷰:}
{이갑준/부산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롯데가 그동안 부산시민이 보여준 애정을 좀 더 무겁게 받아들여줬으면 합니다.”}

때문에 이제는 롯데그룹이,지역에 보답을 해야할 차례라는 여론입니다.

{싱크:}
{김성한/부산지역 롯데그룹 협의체 의장/”부산 속의 롯데가 부산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을 드리겠습니다.”}

롯데는 현재,동부산관광단지 테마파크 등 몇몇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통 큰 투자를 롯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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