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해독하는 법/ 서이랑/ 쌤앤파커스}
{앵커:눈앞에 놓인 행복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불행 때문에 괴로웠던 경험 있으신가요? 행복과 불행 속 삶의 균형을 맞취줍니다. 서이랑의 ‘나를 해독하는 법’ 오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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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살만하다 싶을 때 불현듯 인생에 끼어는 것, 바로 걱정입니다. 걱정과 행복은 매순간 우리 곁을 맴도는데요.
저자는 못 다 푼 수학 문제처럼 어렵지만 자신만의 해독법으로 ‘나’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가 중첩된 낱말을 재해석 해 사람과 사물, 모든 현상의 이면을 볼 수 있게 하는데요.
마트에서 장을 볼 때 꼭 확인하는 유통기한처럼, 우리 삶 속 행운과 불행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조언합니다.
서이랑의 ‘나를 해독하는 법’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