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스마트폰 삼매경 <목 디스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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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스나 지하철에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스마트폰에 빠진 모습은 아주 익숙한 풍경이 됐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목 디스크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관심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에서 관련 내용 함께 하시죠.

(리포트)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생활 필수품이 됐죠.

하지만 디지털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전자기기 사용 때문에 급증한 질환도 많은데요.

실제로 이삼십대 목디스크 환자가 5년 사이에 2배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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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은 단순 엑스레이 검사에서 나타나는 경추 척추 뼈의 형태로 정상적인 경추의 모양은 C자 모형이나 평상시의 근육의 강도와 평상시의 자세, 또는 반복적인 외상에 의한 근육 경직에 의해 일자목이 나타나며 주로 목에서 어깨 근처 근육통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일자목을 목디스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으나 목디스크가 있는 환자의 엑스레이에서 일자목 소견을 자주 관찰할 수 있으며 목디스크의 원인은 근육, 자세, 외상 등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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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는 평균 4킬로그램 정도의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데다 운동 범위도 넓어서 다치기 쉬운 부위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목 디스크가 생겼을 때, 목이 아닌 다른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목뼈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 나와서 어깨나 팔로 가는 신경을 누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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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목디스크 질환은 목디스크내의 수액 탈출에 의해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심한 팔 통증과 근력 약화, 마비를 일으키는 연성 목디스크입니다.

반면 경추의 퇴행성질환으로 인하여 디스크 간격이 좁아지고 팔로 내려가는 신경공이 좁아져서 동일한 증상을 야기하는 경성 목디스크질환이 있습니다.

또 척수증은 경추의 척추관 내 척추를 연결하고 있는 후방 인대가 뼈로 변하여 척추신경을 눌러서 오는 질환으로 손놀림이 어눌해지고 젓가락질이 힘들며 보행 장애를 일으켜 중풍으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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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목 디스크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방치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목에는 팔과 다리의 움직임을 지휘하는 중추 신경이 지나고 있어서 심각한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손과 어깨의 근력이 떨어지고 걷기 힘들 정도의 다리 마비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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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일차적인 치료는 보존적 치료에서 시작합니다.

보존적 치료는 약물치료, 견인 치료, 경막 외 차단술 등이 있으며 진단했을 때 극심한 통증으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운동이나 감각신경 마비가 동반될 때에는 압박되어 손상된 신경에 회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조기에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자세가 디스크 유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잘못된 지속적인 자세가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를 야기시키므로 정상적인 경추의 곡선모양, 즉 C자 모양을 방해하는 모든 자세는 주의해야하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할때는 자주 스트레칭이 필요하고 평상시 적당한 근육운동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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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스트레칭은 천천히 부드럽게, 목 주변 근육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목을 소리내서 급하게 꺾는 동작은 부상의 위험만 높이므로 삼가야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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