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 화면낭독기(센스리더 등)를 이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보기를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보기

‘김해신공항은 잘못된 정책’, 부울경 반대 여론 확산

조회수2의견0

ST/김해신공항 추진을 둘러싸고 부산 상공계와 시민사회의 반대 여론이 뜨겁습니다.

부실한 내용의 ‘국토부 김해신공항 영향평가 보고서’때문인데요, 애초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관문공항 건설 논의와 달리, ‘김해공항의 확장’ 정도로 사업의 성격이 왜곡되었다는 지적입니다.


VCR/부산상공회의소는 내년에 추진할 10대 핵심 사업을 발표하면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1순위에 올렸습니다. 이어 지역교수들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24시간 안전한 신공항 촉구 교수회의”도 김해신공항 정책을 폐기하고 24시간 안전한 신공항 후보지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공항추진 범시민운동본부, 김해신공항반대 및 동남권신공항추진부울경시민운동본부 등 시민사회의 성명서와 기자회견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주 대표/김해신공항반대 및 동남권신공항추진부울경시민운동본부 : 애초의 합의 내용은 연간 이용객 3,800만 명에 항공기 운항도 약 30만회의 장래 수요를 위한 건설 계획이었는데, 현재 영향평가보고서는 1,000만명이나 축소한 수요를 기본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소음 예측도 당연히 축소해서 잡게 되는 거죠.)


부울경 검증단은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금 추진되고 있는 김해신공항은 동남권관문공항이 될 수 없다며,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계획중인 김해신공항의 문제점으로는,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힘든 활주로 길이와 추가 확장 불가능성,

앞으로 불가피하게 군용기 훈련구역이 변경되면 소음피해 면적과 세대수가 증가한다는 점,

오봉산 임오산 등 항공기 이착륙시 안전에 위협이 되는 산악 장애물들이 많다는 점,

평강천 수로 변경이 주는 막대한 환경영향과 자연훼손 우려 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전 국토부의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향후 김해공항의 장래 수요를 축소하고, 관문공항 기능을 애초에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 부산을 비롯한 울산, 경남의 반발을 부르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이미 1,000만명을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김해공항 이용객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의 선택과 발빠른 추진을 기대해 봅니다.

본 콘텐츠는 KNN 멤버로 가입한 외부사용자가 직접 업로드 한 것으로 KNN과 어떠한 제휴관계도 없습니다.

프로그램:

부산광역시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