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남해, 고성, 함안, 함양, 거창 등
5개 군에 설치한 대기오염 측정망의
시험가동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정상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이따라 대기오염 측정망이 설치된
5개 지역은 내년부터 오존경보를
할 수있게 돼, 경남도내 오존경보제
시행지역이 14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한편,내년에는
의령, 창녕, 합천, 산청군에
대기측정망을 신설해, 도내 18개
전 시,군에 측정망 설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 구형모 기자
- koohm@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