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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휴일, 대형화재 잇따라

{앵커:
2018년이 꼭 하루 남았습니다.

마지막 휴일인 오늘도
세상은 조용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부산과 경남 곳곳에서
대형화재가 줄을 이었습니다.

겨울 바다도 한산함보다는
치열함이 넘쳐났습니다.

표중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위를 미끄러지듯 스쳐가는 것도 잠시

곧 하얀 물결과 함께 파도속에 잠깁니다.

서핑 슈트를 입었어도 춥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파도를 타기 가장 좋은 겨울을 추위때문에 포기할 수 없습니다.

{박문형/창원시 북면/날씨는 추운데 저희가 파도를 타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라 저 추위를 이겨내고 파도를 타면서 행복을 찾으러 들어갑니다.}

여기에 겨울 해수욕과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로 겨울바다는 북적였습니다.

오늘 부산경남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은 영하로 내려갔고 건조경보나 주의보 같은 건조특보도 함께 내려졌습니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는 정오쯤 하단동의 18층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솟구치면서 헬기와 소방차등 5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아침 9시쯤에는 김해 상동면의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7천만원의 피해가 나는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건조특보속에서 특히 경남내륙은 내일 아침 더욱 추워질 전망입니다.

{박인태/부산기상청 예보관/부산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 낮 최고기온 9도로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경남내륙지역은 복사냉각 현상으로 영하 10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추위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부터 조금씩 기온이 높아지면서 다음주는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지만 건조특보는 한동안 더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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