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가 이달 들어서만 3번째 지연운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8일 오전 9시반쯤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범어사 역 사이에서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을 고정하는 브래킷이 파손돼 모든 전동차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열차 지연은 이달 들어서만 3번째여서 부산 도시철도 운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부산도시철도가 이달 들어서만 3번째 지연운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8일 오전 9시반쯤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범어사 역 사이에서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을 고정하는 브래킷이 파손돼 모든 전동차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열차 지연은 이달 들어서만 3번째여서 부산 도시철도 운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