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교통혼잡비용 부산 전국 최고

(앵커)

부산의 1인당 교통혼잡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교통혼잡비용이 처음으로 백만원을 넘어서 백 4만원을 기록했는데요.
서울의 72만원, 인천 89만원,울산의 42만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입니다.

교통혼잡비용은 차량 지체와 정체로 발생하는 차량 운행비와 시간 손실 등을 환산한 액수를 말합니다.

그만큼 시민들이 도로에서 허비하는 교통비용과 시간낭비가 심각하다는 의미인데요.

박철훈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교통 혼잡으로 인해 거리에서 허비하는 기름과 시간이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

부산이 전국 최고의 교통혼잡비용을 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연간 1인당 교통혼잡비용은 104만원으로 조사이래 처음으로 백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72만원,인천 89만원 보다 높고 울산 42만원에 비하면 두배이상 많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승용차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29.9%이던 승용차 수송분담률이 2011년에는 30.9%로 증가했습니다.

(홍기호/부산시 교통정책과장)

부산시는 이같은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차량 운행 억제정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로를 확장하는 대신 자동차 운행을 억제시키고 대중교통의 수송분담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과 간선급행버스 체계 구축, 교통유발부담금 인상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통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해마다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를 풀어내기 위한 해법 마련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데 있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KNN관리자  
  • KNN관리자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