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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10조원 유치 김해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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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해시가 새해 10조원이 넘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김해의 지도를
바꾸겠다는 대규모 도시개발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기업들의 국내투자를 강조한
문재인대통령의 신년사와도 같은
맥락이어서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송원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해시청 앞으로 펼쳐진
김해평야입니다.

김해시는 공항에 인접해 있고
ktx역사가 들어설 예정인 이 지역에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8조원,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겁니다.

정부의 한반도 종단철도 건설에 따라
동북아물류의 시발점이 되겠다는
구상이 깔려 있습니다.

문제는 4백만평이 넘는
그린벨트를 풀어야 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해야 합니다.

{인터뷰:}
{박성연/김해시 일자리경제국장/정부와 충분히 협의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거고,제3섹터 사업은 대규모 민자유치를 반드시 실현시켜 해결하고자 합니다.}

김해시는 이밖에도 3곳의 신도시,
2곳의 역세권개발,4곳의 전원주택
조성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년초부터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투자유치에 나서겠다는
전략입니다.

김해시의 이같은 공격적인 자세는
최근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지원 정도에 머무는 다소 소극적인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여기에는 대도시 인근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정부의 최근 투자촉진을 위한
규제완화 움직임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이 깔려 있습니다.

{수퍼:송원재}
김해시가 새해 내놓은 10조가 넘는
튜자유치를 통해 김해의 지도를
바꾸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얼마나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knn 송원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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