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김해 분성산에서
세 차례나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중부경찰서는
최근 김해시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분성산 화재원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불이난 세 곳은 등산로와 가깝고
분성산 6,7부 능선에서
모두 5백미터 안팎 거리였다는 점,
또 전부 휴일 새벽에 발생했다는 점이
공통점으로 지목됐습니다.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지난달 25일부터 김해 분성산에서
세 차례나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중부경찰서는
최근 김해시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분성산 화재원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불이난 세 곳은 등산로와 가깝고
분성산 6,7부 능선에서
모두 5백미터 안팎 거리였다는 점,
또 전부 휴일 새벽에 발생했다는 점이
공통점으로 지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