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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음주운전도 ‘꼼짝마’

{앵커:
대리기사를 보내고 만취상태로
주차장에서 직접 주차를 하다가
차량 5대와 순찰차까지 잇따라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아파트 내 음주운전도 위험천만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벽시간 아파트 주차장에 한 트럭이 들어옵니다.

주차장 앞에서 대리기사가 내리고
술취한 남성에게 차키를 돌려줍니다.

차에 올라탄 이 40대 남성은
직접 주차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후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
2대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사고 차량은 주차장을 오가며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고 놀란
주민이 112에 신고했습니다.

{인터뷰:}
{인근 주민/”쾅쾅 소리가 나더라구요. 계속 같은 자리에서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박은 차를 또 들이받고 있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하는 순간에도 앞으로 다니면서 주차장에서 다른 차를 들이받고 다녔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번에는
출동한 경찰차까지 들이받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면허 취소수준의 만취상태였습니다.

{인터뷰:}
{조종철/부산진경찰서 교통안전계 팀장/”운전석안에 (음주) 운전자가 있는 것을 하차시키려고 가는 순간에 갑자기 1톤 화물차가 후진을 하면서 순찰차를 충격한 것입니다.”}

불과 일주일전에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40대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뒤 기어를 주행으로 놓는 순간부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윤식/부산경찰청 교통안전계 팀장/”도로가 아닌 곳에서의 운전의 경우에도 예를들어 주차장과 같은 곳에서 주차를 하기위해 차량을 이동하는 경우에도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 부분 시민들께서 유의하셔서…”}

설마 하는 생각의 아파트 내 음주운전,자칫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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