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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한복판 전봇대, 주민안전 위협

조회수27.65K의견0

{앵커:
경남 함안의 한 도로가 확장공사를
마쳤지만 어찌된 일인지 주민들은
더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도로 가운데 전봇대 십여개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주민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 함안의 한 마을 입구 도로입니다.

도로 곳곳에 전봇대가 세워져 있고
차량들은 장애물을 피하듯 운전합니다.

{인터뷰:}
{마을주민”밤에는 전주가 잘 안보입니다. 사고 날 위험이 많은데 전봇대까지 서 있으니까 더 위험하죠.”}

{StandUp}
{강소라}
“불과 1키로미터 거리 안에 전봇대
13개가 도로 한복판에 설치돼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위협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초, 전봇대 이설작업도 없이
도로확장 공사만 완료된겁니다.

{인터뷰:}
{이금자/마을 주민”길은 넓어졌는데 전봇대가 저리 서 있으니 우리가 운전하기 부담도 되고 사고 날 위험이 너무 많으니까 항상 불안해요.”}

전봇대 하나 이설하는데 천만 원이 드는 상황, 관계기관이 이설비용을 두고
책임공방을 벌이며 빚어진 상황입니다.

한전 측은 자체책임인 전봇대 6개는 이미 이설을 완료했다며,

나머지 13개는 함안 군이 관련 서류를 제공하지 않아 책임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한전 관계자”고시문을 군청에서 못받은 상태여서 (책임소재)판단을 못한 상태였고 군청에서는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였는데 포장을 해버리신거죠.”}

반면 군은 애초 한전이 전봇대를 무단
설치했기 때문에 이설책임도 한전에 있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함안군 관계자”국공유지 사용승인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설치한 경우이기 때문에 설치 자체가 불법사항이어서 한전에서 이설비를 부담해서 이설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결국 한전측이 이달 말까지 이설
하기로 했지만,두 기관의 다툼속에
주민들만 불편과 불안을 겪고있는
셈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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