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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전철 적자 해법없나

{앵커:
최근 국내에서 가장 비싼
거가대교의 통행료를 내리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부산과 김해를 연결하는
경전철의 적자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매년 4백억 원이 넘는 적자를
쪼들리는 지방 예산만으로
언제까지 메워야 하냐는 겁니다.

송원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에서 김해공항을 거쳐
김해시내를 연결하는 경전철입니다.

올해로 운행 7년째.

매년 4백억원이 넘는 적자를
부산시와 김해시가 지방재정으로
메우고 있습니다.

경전철을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도
경전철 운영비를 부담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대중이 이용하는 전철의 이용요금을 올리기는 힘든 실정,

따라서 적자를 해소할 최우선 방안은
민간투자에 대한 이자를 낮추는
겁니다.

{인터뷰:}
{진인태/김해시 경전철지원팀장/민간차입금에 대한 이자를 낮추기 위해서 민간사업시행자와 꾸준하게 노력을 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비지원입니다.

전철건설비의 70퍼센트인 8천억원이
민간투자로 이뤄졌지만 정부는
운영비 지원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경전철 이용객을 늘리는 방안도
있지만 최근 부산과 김해를
연결하는 도로망이 확충되면서
오히려 이용객 수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김해경전철은 지방자치단체가
무분별하게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큰 부담을 남긴 대표적인 사업으로
꼽힙니다.

거가대교 통행료의 경우처럼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김해경전철 적자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방안을 찾아야 할 땝니다.
knn 송원잽니다.

송원재  
  • 송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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