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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여당 신년회견에 공공기관 이전은 실종

{앵커: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전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동력이 떨어진 것일까요? 아니면
속도조절에 나선것일까요?

어느쪽이든 지역으로선 힘이 빠지는 일입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강력한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이 빠진것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한
이해찬 대표의 두 달전 발언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싱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해 11월)/제2의 공공기관 이전, 이 부분도 아마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잘 준비해서 추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 용역을 실시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일반적인 정책용역 기간을 볼때
용역결과가 나오는데만 올해를
넘길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기류때문에 최근 부산 출신의
김해영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속도가 중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싱크:}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공공기관 이전 검토와 실제 이전까지 수년이 걸리는만큼 연초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도
공공기관 이전과 자치분권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지역의 급한 마음과 달리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논의는 용역결과가 나온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이뤄질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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