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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가니 ‘기습 한파’…건강 관리 비상

{앵커:
최악의 미세먼지가 잦아드니
갑작스레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 탓에
건강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장 상인 옆에 전기난로가
등장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웃상인도
찾아 와 몸을 녹입니다.

난로가 없는 상인들은
아예 뜨거운 물에 시린 손을
넣어봅니다.

{인터뷰:}
{김근혜/시장 상인/”갑자기 추워요. 추우니까 감기도 걸리고, 몸도 안 좋은데다 장사도 안되고…”}

오늘(16) 부산*경남에는 그야말로
기습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부산 -4도,
창원 -5도, 경남 거창은 -8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15)보다 5~7도 가량
떨어진 건데, 기습 한파에
고농도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StandUp}
{황보 람}
이처럼 하루 새, 한파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시민들의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급격한 기온 변화 탓에
독감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선아/독감 의심 환자/”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바람도 불고..갑자기 몸이 너무 안 좋아지는 거에요.”}

이번 반짝 추위가 끝나면
모레(18)부턴 다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여서
눈과 호흡기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한파에 미세먼지, 이른바 ’3한 4미’가 반복되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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